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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자회사 실적 개선세 꾸준..목표가↑<우리투자證>

최종수정 2007.12.05 08:47 기사입력 2007.12.05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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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은 5일 유한양행에 대해 자회사들이 높은 실적 개선세를 보이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5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권해순 애널리스트는 "자회사인 유한킴벌리, 유한화학 및 한국얀센 들의 실적개선을 반영해 2008, 2009년 지분법 이익을 각각 7.9%, 11.0% 상향조정한다"며 "유한킴벌리는 고마진 유아용품 사업부의 내수 시장 점유율 증가 및 수출 증가로 최근 높은 실적 개선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권 애널리스트는 "이러한 추세가 브랜드 지배력 강화 및 중국시장의 수요증가에 힘입어 향후에도 지속될 수 있을 것"이라며 "유한킴벌리의 매출액 및 순이익 증가율은 각각 10%, 12%에 달하는 안정적인 성장추이를 지속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다만 "2007년 약가재평가 및 신공장 가동에 따른 매출원가율 상승폭이 추정치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돼 2008년 및 2009년 영업이익은 각각 9.5%, 8.6%로 하향조정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2008년 영업이익률은 14.0%로 업계 평균을 상회할 전망"이라며 "2009년부터는 신공장 가동률 증가에 따른 원가율 하락으로 영업부문의 수익성 개선도 부각될 것"으로 내다봤다.

아울러 "2009년 이후 API 사업부문의 장기공급계약 체결 및 신제품 출시로 외형성장 모멘텀이 발생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지은 기자 jekim@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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