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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스몰캡]수성, 소형전동 지게차 압도적 점유

최종수정 2007.12.05 11:00 기사입력 2007.12.0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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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투자전략부 종목전략팀 박양주 연구원
 
수성은 1973년에 설립돼 2005년에 상장된 소형물류기기 전문생산업체다.

초기 유압제품에서 팔레트 트럭 등을 생산하던 수성은 80년대 들어와 스태커, 리프트, 소형 전동지게차 등을 생산하면서 소형 물류기기를 생산하는 종합물류기기업체로 변신했다.

2007년 상반기 기준으로 매출 구성을 살펴보면 전동지게차 47.7%, 리프트 5.5%, 스태커,고소작업차 29.5%, 상품 16.7%을 차지하고 있다.

전동지게차의 비중이 압도적으로 크게 나타나고 있으며 상품은 수동식 물류기기인 핸드 팔레트다.

주력 제품인 소형 전동 지게차의 경우 국내 시장 점유율이 69.5%로 압도적이며 2위인 동명중공업이 16.1%, 그밖의 영세한 업체들이 진입해 있는 상황이다. 시장규모가 상대적으로 큰 중대형 지게차의 경우 클라크, 두산인프라코어, 현대중공업 등 대형사 위주로 시장이 형성되면서 수성의 점유율은 6.2%수준에 그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31.5% 증가한 300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9.6% 증가한 37억원, 순이익은 42.3% 감소한 3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순이익 감소폭이 크게 나타나는 것으로 보이나 이는 착시효과다. 2006년에 남동공단에 있는 공장을 매각하면서 매각차익이 발생해 경상이익이 높게 나타난 결과다.

수치상으로 경상이익, 순이익, EPS가 전년대비 감소하게 나타나고 있으나 이는 작년에 일회성비용(공장매각차익)이 반영됐기 때문이다.

2007년에는 신제품출시 지연과 신규사업 매출 가시화 지연으로 큰 폭의 외형성장세는 없었으나 2008년에는 외형성장세가 두드러질 전망이다.

정부의 크린사업장 관련 예산이 증가하면서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환경 이슈로 인해 디젤 지게차에서 전동식 지게차로 교체되는 추세여서 양호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또 중국에 생산법인 설립 계획을 가지고 있다. 중국생산법인을 통해 부품을 조달하고 한국에서는 연구개발과 단순조립만 할 예정에 있어 내년에는 안정적인 이익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정리=황상욱 기자 ooc@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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