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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7가지 키워드"

최종수정 2007.12.05 08:07 기사입력 2007.12.05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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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에 대한 열린 자세를 가져라."

전국경제인연합회는 5일 여의도 회관에서 기업의 신성장동력 발굴을 통한 차세대 성장엔진 확보를 위한 '제2차 신성장동력포럼'을 열었다. 

이날 주제발표에 나선 홍대순 ADL 부사장은 ▲ 미래 예측 ▲ 산업에 대한 유연한 시각 ▲ 혁신에 대한 열린 자세 ▲핵심역량을 통한 접근 ▲ 전략적 인수.합병(M&A) ▲독창적 사업모델 ▲ 신규사업과 기존 사업의 적합도 고려 등 신사업을 위한 7가지 필수 경영전략를 발표했다.

홍 부사장은 "실리콘밸리 기업들은 정보기술(IT) 업체임에도 불구하고 신재생에너지가 시장기회가 될 것이라 예측하고 장기적 투자ㆍ연구를 토대로 태양전지ㆍ청정연료 사업에 진출했고 덴마크와 독일도 미래 예측을 토대로 전력의 20%를 풍력으로 만들고 있다"며 '미래 예측'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신규사업의 발굴은 산업간 경계에서도 신규 아이템을 발굴할 수 있다"며 산업에 대해 유연한 시각을 가질 것을 주문했다. 

홍 부사장은 "뉴비즈니스 모색을 위한 방법으로 각 기업의 기술, 네트워크 등 핵심역량이 중심이 돼야 한다"며 핵심 기술을 기반으로 새로운 영역에 진출한 실례로 신일본제철이 기존의 철강 기술역량을 강화해 세라믹, 폴리실리콘 등 재료 분야에서 신사업 기회를 발굴한 것을 들었다. 

홍 부사장은 "세계적 건설사인 빈치 등이 성장 수단으로 M&A를 크게 활용한 사례에서 알 수 있듯이 성공적 M&A를 위해서는 산업 성숙도와 산업내 경쟁위치를 고려해야 한다"며 "특히, 산업성숙도가 높고 시장지배력이 낮은 기업의 M&A 활용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이날 포럼에는 김 윤 삼양사 회장, 이윤호 전경련 부회장, 정성철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원장, 조완규 바이오산업협회 회장, 성창모 효성기술원 원장, 하인호 한국미래학연구원 원장, 서정욱 서울대 교수, 김주항 연세대 교수 등 바이오ㆍ실버ㆍ환경ㆍIT분야 전문가와 함께 기업의 CEO 및 경영전략.기술 담당 임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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