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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너지, 정제마진 개선으로 4분기 실적 개선<대신證>

최종수정 2007.12.05 07:43 기사입력 2007.12.05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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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5일 SK에너지에 대해 단순정제마진 개선으로 4분기 실적이 개선될 전망이라며 목표가 26만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안상희 애널리스트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중장기 석유류 제품 수급 전망이 양호할 것으로 예상되고, 관계사인 SK인천정유화 합병시점이 다가오면서 합병시너지 효과 등이 가시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안 애널리스트는 "주력사업부인 정유부문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이지만 단기간의 유가급등으로 인해 제품가격의 전가력이 지연됨에 따라 4분기 크랙마진은 배럴당 19달러로 전년동기에 비해 다소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휘발유 등 세계 석유류제품 수요의 30% 이상을 차지하는 아시아-태평양 지력의 중장기 수급이 견조할 것이기 때문에 석유류제품의 중장기 정제마진은 2009년까지 양호하게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그는 "내년 2월로 예정된 SK 인천정유와 합병시너지는 원유 도입에 따른 비용감소 등으로 2008년에 약 800억원 이상 가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유민진 기자 jyyu@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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