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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유, '주가 급락은 과민반응'<동양證>

최종수정 2007.12.05 07:38 기사입력 2007.12.05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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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종합금융증권은 5일 금호석유에 대해 금호산업의 유상증자 참여가 기업가치에 부담되지 않는다며 주가 급락은 과민반응이라는 의견을 내놨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1만원도 종전대로 유지했다.

황규원 애널리스트는 "대주주인 금호석유의 자금지원 가능성이 예견되면서 금호석유 주가는 지난 11월30일 6만9100원에서 6만원 수준으로 급락했다"며 "현금창출능력 범위 내의 출자 및 본업(합성고무) 초호황기 지속 등을 고려할 때 주식시장의 과잉반응으로 이해된다"고 밝혔다.

황 애널리스트는 주가가 과민반응이라고 판단하는 이유를 두가지로 설명했다.

먼저 그는 "금호산업의 유상증자가 구주 배정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금호석유의 출자 규모는 700억~840억원 수준으로 추정된다"며 "올해와 내년 견조한 영업현금 창출 능력 및 관계사 상장계획(금호렌터카 및 금호생명)을 고려할 때, 특별한 자금부담 없이 출자에 참여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또 "4분기 영업이익이 490억원 수준(전분기 506억원, 전년동기 161억원)으로 예상되는 등 합성고무 수출시장의 품귀현상과 수익개선이 지속되고 있다"며 "지난 10월 여수열병합 발전소 10일간의 정기보수 따른 합성고무 생산 차질을 감안할 때, 기대이상의 성과를 달성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황상욱 기자 ooc@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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