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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車보험료 최고 3.7% 내린다

최종수정 2007.12.05 10:50 기사입력 2007.12.05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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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사고유무 따라 차이...무사고 운전기간은 9ㄴ녀이상으로 늘어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떨어짐에 따라 손해보험사들이 내년 1월부터 자동차보험료를 인하한다.

반면 보험료를 최고 60% 할인받을 수 있는 무사고 운전기간이 현행 8년 이상에서 9년 이상으로 늘어난다. 

5일 손보업계에 따르면 회사별 보험료 평균 인하율(개인용 자동차 기준)은 다음다이렉트자동차보험이 3.7%로 가장 크고 이어 교보AXA자동차보험 3.6%, 메리츠화재 3.1%, 대한화재3.0%, 하이카다이렉트보험 2.3%, LIG손해보험 2.0% 등의 순이다.

삼성화재는 1.1%, 현대해상과 한화손해보험은 1% 미만을 인하한다.

이것은 기본 보험료의 인하율이므로 보험사들은 여기에 운전자의 과거 교통사고 발생 유무를 반영해 최종 보험료를 결정하게 된다.

또한  최고 60%가 할인되는 무사고 운전기간이 지금보다 1년 늘어난다. 이에 따라 무사고 운전기간이 긴 운전자의 경우 실제 보험료 인하폭은 줄어들게 된다.

무사고 운전 기간별 할인율은  ▲1년은 25~30%→26~30% ▲2년은 32~36%→32~35% ▲3년은 38~42%→38~41% ▲4년은 44~48%→42~47% ▲5년은 48~52%→45~50% ▲6년은 51~55%→50~52% ▲7년은 56~58%→53~57% ▲8년은 60%→57~60%로 변경되며 9년 이상은 무조건 60% 할인된다.

손보사들은 최고 60%가 할인되는 무사고 운전기간을 작년부터 매년 1년씩 최장 12년까지 늘리기로 한 바 있다.

손보사 관계자는 "지난해 평균 78%였던 손해율이 올들어 73%대로 떨어지면서 보험료를 낮추기로 했다"며 "그러나 개인별 사고 유무나 차종등 가입조건에 따라 보험료가 차이가 나기 때문에 보험사별 보험료 견적을 비교해 선택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김보경 기자 bkkim@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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