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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금융·기술주 악재…다우지수 0.5% ↓(상보)

최종수정 2007.12.05 06:28 기사입력 2007.12.05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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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현지시각) 뉴욕증시가 서브프라임모기지(비우량주택담보대출) 악몽이 되살아나며 하락 마감했다.

뉴욕 증시는 씨티그룹 등 월가 주요 금융기관의 내년 순익 전망 하향조정과 노키아를 비롯한 기술주 부진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블루칩 중심의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5.84포인트(0.49%) 하락한 1만3248.48로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앤푸어스(S&P)500지수는 9.63포인트(0.65%) 하락한 1462.79를 기록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17.30포인트(0.66%) 하락해 2619.83으로 마감했다.

JP모건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골드만삭스, 리먼브러더스, 메릴린치, 모간스탠리 등 4대 투자은행의 2008 회계연도 순익 전망을 하향 조정했다. 이에 금융주들이 동반 하락했다.

이 여파로 골드만삭스가 4.8% 하락했고 베어스턴스는 4.8% 급락했다. 리먼브러더스는 2.5% 떨어졌다. JP모건과 시티그룹은 각각 2.3%과 1.4% 하락했다.

제너럴모터스(GM)은 미국 11월 자동차 판매에서 전년 동기 대비 11% 감소가 발표되자 2.6% 하락했다.

한편 노키아가 내년에 휴대폰 가격이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아 기술주 악재로 작용했다. 노키아는 3.6% 하락했다. 

델은 자사주 매입 소식에 초반 강세를 보였으나 1.4% 하락하며 거래를 마쳤다. 델은 이날 100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위윤희 기자 yhwee@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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