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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양 휴튼' 순위내 마감..3.96대 1

최종수정 2007.12.04 21:04 기사입력 2007.12.04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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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건설이 광주광역시 봉선동에 분양한 '남양휴튼 2차' 아파트가 평균 3.9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순위내 마감됐다.

4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3일 순위 접수가 마감된 '남양휴튼 2차' 315가구 모집에 1248명이 청약해 평균 3.9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규모가 큰 아파트의 경쟁률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185㎡형(47가구)이 7.36대 1로 가장 높았으며 161㎡형(112가구)은 6.63대 1, 216㎡형(65평,38가구)은 4.0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각각 2가구씩만 공급한 236㎡.281㎡.303㎡ 등은 2순위에서 모두 마감됐다.

이 아파트는 1, 2순위 청약 접수에서는 비교적 저조한 실적을 기록했으나 청약통장이 필요 없는 3순위 신청에 청약자가 대거 몰리며 8개 주택형이 모두 마감됐다.

광주 지역에서 미분양이 속출하고 있는 것에 비하면 이례적으로 좋은 청약 결과다.

업계에서는 단지가 위치한 봉선동 일대가 광주의 '강남'으로 불릴 만큼 주거 및 교육 환경이 좋은 부촌인 데다 투기과열지구에서 해제돼 계약 후 전매가 가능해졌다는 점에서 투자 수요가 몰린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고형광 기자 kohk0101@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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