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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준 '검찰 회유 메모', 檢 "전혀 그런 일 없다"

최종수정 2007.12.04 20:29 기사입력 2007.12.04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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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이명박 대선 후보에게 유리한 진술을 하도록 검찰에서 회유당했다'는 취지의 김경준씨 메모와 관련, 검찰은 "수사의 전 과정이 녹음·녹화돼 있고 김씨의 변호사도 매번 입회했기 때문에 눈곱만큼의 의혹도 없다"며 "담당 부장검사에게 확인한 결과 전혀 그런 일이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고 4일 말했다.

앞서 시사 주간지 '시사인'은 김경준씨가 김씨 어머니와의 면회 당시 건넸다는 메모를 공개했으며, 이 메모에는 서툰 글씨체로 '검찰이 이 후보에게 유리한 진술을 하도록 회유했다'는 취지의 글이 써 있다.
 
서울중앙지검 김홍일 3차장검사는 "조사는 철저하게 적접 절차를 준수해 이뤄졌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차장검사는 "이번 사건의 속성상 김씨측에서 그런 얘기를 주장할 여지도 전혀 없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정선규 기자 sun@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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