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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 대주주 “SK텔레콤과 계약 체결”

최종수정 2007.12.04 18:32 기사입력 2007.12.04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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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예정대로 인수절차 추진

하나로텔레콤의 대주주인 AIG-뉴브리지캐피털 컨소시엄이 SK텔레콤과의 매각 계약을 승인했다.

4일 하나로텔레콤에 따르면 회사 대주주인 AIG-뉴브리지 컨소시엄은 이날 “지분매각이 잘 해결이 됐으며 (SK텔레콤과의) 계약대로 진행될 것이라고 하나로텔레콤측에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나로텔레콤은 이날 오후 SK텔레콤측에도 이같은 내용을 전달했다.

이에 따라 지난 3일 ‘계약 미체결’ 공시로 파문을 일으켰던 하나로텔레콤 매각 사태는 SK텔레콤과 체결한 하나로텔레콤 지분인수계약과 관련한 분쟁은 일단락 된 셈이다.

SK텔레콤과 AIG-뉴브리지 컨소시엄은 지난 2일 하나로텔레콤 지분 인수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어 SK텔레콤은 3일 오전 언론에 이를 보도했다. 하지만 AIG-뉴브리지 컨소시엄은 이날 오후 하나로텔레콤을 통해 “계약이 미체결상태”라고 공시해 계약이 파기 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를 낳기도 했다.

대주주측의 승인으로 문제가 해결됨에 따라 SK텔레콤의 하나로텔레콤 인수 작업은 예정된 절차대로 진행될 전망이다.

SK텔레콤은 다음주 금융감독원에 하나로텔레콤 지분 취득 신고를 하고 이달 중순까지 정보통신부에 하나로텔레콤 인수를 위한 인가 신청서를 제출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SK텔레콤은 하나로텔레콤측에 인가 신청서 작성을 위한 협조 공문을 3일과 4일 발송했다.

채명석 기자 oricms@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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