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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개혁연대, 삼성생명 주주명부 열람 청구

최종수정 2007.12.04 16:17 기사입력 2007.12.04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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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개혁연대(소장 김상조)가 4일 김용철 변호사의 차명주식 존재 주장과 관련, 주주자격으로 삼성생명에 과거 주주명부 열람을 청구했다.

이날 경제개혁연대에 따르면 신희진 주주의 10주를 포함해 총 60주의 삼성생명 주식을 가지고 있는 연대측은  97년, 98년, 2000년, 2006 회계년도(익년도 3월말) 주주명부의 열람및 등사를 청구했다.

경제개혁연대는 " 장 차명주식 의혹을 해소해야 한다"며 "상장 이후 삼성생명의 소유구조와 경영상황에 심각한 불확실성이 야기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우려를 제기했다.

이어 경제개혁연대는 "주주명부 청구를 통해 관련 의혹을 확인하는 것은 주주로서 정당한 권리를 행사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달 26일, 삼성그룹 구조조정본부 법무팀장을 지냈던 김용철 변호사는 기자회견을 갖고 "삼성그룹 비상장계열사의 개인주주 지분은 대부분 차명주식"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또한 이건희 삼성 회장과 삼성생명 지분 관련해서도 임원 명의의 차명주식을 전환한 것이라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김수희 기자 suheelove@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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