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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MS·EMC와 기업 콘텐츠 관리 글로벌 협력

최종수정 2007.12.04 16:16 기사입력 2007.12.04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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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4일 자사의 수원사업장에서 한국EMC 김경진 사장, 삼성전자 디지털프린팅사업부 이장재 전무, 마이크로소프트 켄 웨이 소 아ㆍ태 지역 영업ㆍ마케팅 총괄 부사장(사진 왼쪽부터)이 참석한 가운데 3사가 프린팅 사업 분야에서의 기업 문서관리 솔루션 공급 글로벌 협력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마이크로소프트(MS), EMC와 함께 '기업 콘텐츠 관리(ECM) 솔루션' 글로벌 협력체제를 구축한다.

삼성전자는 4일 MS, EMC와 자사의 수원사업장에서 글로벌 ECM 사업 협력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골자로 하는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와 MS, EMC는 각 사가 보유하고 있는 문서관리 솔루션을 하나로 결합한 토털 ECM 솔루션을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기업 고객에게 공급해 정보 활용과 문서관리 프로세스 개선, 업무 생산성 극대화 등의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삼성전자가 디지털 복합기 SCX-6345N과 문자인식 스캔 기능, 이메일 발송, 팩스 전송 등이 가능한 스마쓰루 워크플로어 솔루션을, EMC는 문서의 생성에서 폐기까지 통합 관리 기능을 제공하는 다큐멘텀과 캡티바 솔루션을, MS는 부서 내 기간 업무의 통합을 담당하는 쉐어포인트 솔루션을 각각 제공한다.

기존에는 기업들이 종이 문서의 관리를 위해서 스캐너와 전용PC를 별도로 구입해야 했지만, 향후 토털 ECM 솔루션과 연동된 삼성 디지털 복합기 'SCX-6345N'을 채택하면 네트워크를 통한 문서관리 기능이 강화돼 PC 구입비를 포함한 투자비용을 상당 폭 절감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를 통해 더 효율적이고 안정적이며 경제적인 문서관리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는 것이 삼성전자측 설명이다.

한편 3사는 기업 영업과 마케팅 분야에서도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중소기업 시장에서는 삼성과 MS가 중점 협력하고, 대기업 시장에서는 3사가 협력해 신규 영업 기회를 창출한다는 전략이다.

우선 국내 협력을 시작으로 오는 2009년 말까지는 글로벌 협력 체계를 완성할 계획이다.

이장재 삼성전자 디지털프린팅사업부 전무는 "우리는 글로벌 ECM 분야 선도기업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늘어나는 기업문서와 각종 문서관리 규제에 대한 기업의 대응력을 높일 수 있는 최적의 대안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연호 기자 dew9012@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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