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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4개지역 집단에너지사업자 선정

최종수정 2007.12.04 15:55 기사입력 2007.12.04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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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원부는 원주혁신도시, 진주혁신도시, 장현·목감지구, 양주옥정지구 등 4개 지역 집단에너지 사업자로 참빛원주도시가스 컨소시엄, 무림파워텍, GS홀딩스 컨소시엄, 한진중공업 컨소시엄을 각각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그동안 사업자 선정과정에서 제기된 미비점을 보완하기 위해 지난달 개정 고시된 '집단에너지 사업허가대상자 선정기준'에 따라 진행된 첫 번째 평가이다.

특히 새로운 선정기준에 따라 평가위원회 개최 전 기술자문위원회에 의한 사전 기술검토를 실시해 사업계획서를 보다 엄밀히 검토했으며 사업자의 경영상태, 기술능력 등에 대한 평가를 객관적으로 계량화했다고 산자부는 설명했다.

또한 인접지역간 열 연계의 경우 가점을 부여하는 등 에너지효율 제고를 위한 정부 정책의지를 최대한 반영했다.

집단에너지는 열병합발전소, 자원회수시설, 산업공정용 폐열 등 대규모 에너지 생산시설이나 미활용 에너지를 사용해 사용자에게 열과 전기를 일괄 공급하는 방식으로 1985년 목동지역에 최초로 집단에너지가 보급된 이후 2007년 현재 전국적으로 157만여 세대에 집단에너지가 공급되고 있다.

이와함께 집단에너지는 에너지의 효율적 활용이 가능해 국가 에너지절약에 기여하고 오염물질 배출감소를 통해 대기환경 개선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 2005년 기준 중앙난방 대비 1조200억원의 에너지절감(절감율 24.3%) 및 1조8000억원의 오염물질 감축효과를 기록했다.

산자부 관계자는 "이번 평가대상 지역 내 주택 11만세대와 현재 사업허가가 완료된 지역 내 주택 60만세대가 추가되면 향후 집단에너지 공급 규모는 대폭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2011년까지 2007년 현재 대비 약 45% 증가한 230만 세대에 집단에너지를 공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은용주 기자 yong@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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