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선화에너지, 해외투자로 생산량 늘릴 계획

최종수정 2007.12.04 16:31 기사입력 2007.12.04 16:30

댓글쓰기

중국 최대 석탄회사 선화에너지가 석탄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 해외 시장 투자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4일(현지시각) 차이나데일리가 보도했다.

선화에너지는 석탄 자원을 확보하기 위해 몽골, 인도네시아, 호주의 석탄업체 인수&합병 기회를 호시탐탐 엿보고 있기도 하다.

황칭 이사회 비서는 "몽골에서 점결탄(coking coal)을 확보하기 위해 몽골정부가 추진중인 프로젝트에 참여하려 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의 승인을 얻게 되면 연간 1000만t 이상의 점결탄이 생산되는 곳에서 석탄 자원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

선화에너지는 또한 40억달러 규모의 인도네시아 석탄 제조업체 지분인수 입찰에 참여하고 있다.

국제에너지기구(IEA)가 발표한 '세계 에너지 전망 2007' 보고서에 따르면 석탄은 세계에서 가장 수요가 많은 에너지 중 하나다. 세계 에너지 소비에서 석탄의 점유량은 지난 2005년 25%에서 오는 2030년에는 28%로 늘어날 전망이다. 

석탄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선화에너지는 지난 10월 1350만t의 석탄을 생산했고 이는 지난해 월 평균 생산량보다 18.4% 증가했다.

박선미 기자 psm82@newsva.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