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동계세일에서는 참여 브랜드와 대상 품목, 할인 폭을 대폭 확대했다.
명품 브랜드가 대거 참여했고, 패션·뷰티, 시계·보석, 전자제품 등 다양한 면세품이 최고 70%까지 할인 판매 될 예정이다. 세일 폭은 롯데, AK, DFS 면세점은 70%~10%, 한국관광공사 면세점이 70%~20%다.
특히 행사 기간에는 세일과 연계한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세일 기간 중인 14일에서 2008년 1월6일까지 24일간 'Mega sale을 낚아라', 'Airstar 선물박스를 열어라' 등 경품 이벤트가 진행된다.
인천공항공사 관계자는 "이번 동계 세일은 1년 중 가장 할인 폭이 넓고, 품목도 다양하게 마련해 연말을 맞아 인천국제공항을 방문하는 내국인과 외국인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과 즐거움을 주기 위해 기획했다"고 말했다.
구경민 기자 kkm@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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