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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길 "노 대통령 삼성특검 방해시 국민심판 받을 것"

최종수정 2007.12.04 14:41 기사입력 2007.12.04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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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 권영길 후보는 4일 "삼성특검이 만들어지기까지 노무현 대통령의 숱한 방해와 딴지걸기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특검을 방해한다면 국민의 심판을 피할수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권 후보는 이날 청와대 앞 유세에서 "그동안 노 대통령은 거부권을 언급하는가하면 특검을 받아들이는 순간에도 '국회가 특검법을 통과시킨 것은 횡포이자 지위의 남용'이라고 독설을 퍼부었다"며 노 대통령을 비난했다.

그는 또 "정동영 후보도 '재벌 총수 처벌이 특검의 목적이 아니라'며 범죄자 은닉을 벌써부터 시도하고 있다"며 "특검법 합의할때는 어떤 성역도 있어서는 안될 것이라고 합의했음에도 다른 목소리를 내고 있다"고 몰아세웠다.

아울러 권 후보는 "이번 대선에서 청와대에 가장 가까이 있다는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는 탈세, 위장전입, 위장취업, 주가조작 등 감옥갈 일을 숱하게 저질렀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며 "국민 대부분이 이 후보가 세금 도둑질 한 것을 알고 있는 만큼 대통령이 된다면 청와대는 도둑 소굴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서 기자 jspark@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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