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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남부에 새로운 경제개발구역 건설

최종수정 2007.12.04 14:57 기사입력 2007.12.04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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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과 인접한 중국 남부의 환베이부만(環北部灣)이 새로운 중국 경제 성장 중심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4일(현지시각) 신경보(新京報)가 보도했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의 지원으로 베이부만(北部灣)경제구역 연구에 참여해온
왕쉬(王旭) 중국과학원 주임은 주삼각(珠三角)ㆍ장삼각(長三角)ㆍ환보하이(環渤海)에 이어 환베이부만(環北部灣)이 새로운 경제권으로 개발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중국 남부 광시장족자치구 앞바다인 베이부만은 중국을 동남아 신흥시장과 연결시킬 수 있다는 지리적 강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왕주임은 환베이부만 개발이 12차 5개년 개발계획(2011~2015년)의 중점 사업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며 새로운 경제개발 구역이 중국 서부지역은 물론 동남아 시장까지 포괄할 수 있는 허브가 되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따라 광시장족자치구의 항구도시인 팡청강(防城港)친저우(欽州) 베이하이(北海)가 개발권의 핵심 구역으로서 중화학공업단지로 육성될 가능성이 크다.

박선미 기자 psm82@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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