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우리 교생선생님은 외국인이에요"

최종수정 2007.12.04 13:46 기사입력 2007.12.04 13:45

댓글쓰기

서울시교육청-고려대 외국인 교생실습을 위한 협약 체결

"우리 교생선생님은 외국인이에요"

내년 1학기부터 외국인 학생들도 교생 선생님으로 파견된다.

서울시교육청은 고려대 사범대와 외국인 사범 대학생 교육실습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하고 오는 5일 시교육청에서 협약식을 갖는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교육 실습의 국제화를 통해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2008년 1학기부터 시범 운영 후 점차 대상 학교와 인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우선 미국 미주리대(University of Missouri in Saint Louis) 사범대학 4학년 재학생 4명이 현지에서 4주간 영어교수법 교육을 받은 후 서울 소재 초등학교와 중·고등학교에 각각 배치돼 12주간 교육실습을 받게 된다. 

시교육청과 고려대는 '국제교육실습 실무 협의회'를 구성해 프로그램 개발, 교육 실습 지도, 문화프로그램 지원, 실습학교 및 지도교사 배정 등을 상호 협의하게 된다.
&61553;
시교육청 관계자는 "본 협약으로 학생들의 보다 많이 영어를 접할 수 있게되고 잠재적인 양질의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인적 자원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사범대학 졸업자의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채용 및 교사 연수 등 미주리대학교와도 협력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수희 기자 suheelove@newsva.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