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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화에 고무된鄭..시기와 방법에는 차이

최종수정 2007.12.04 11:53 기사입력 2007.12.04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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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는 4일 전남 나주시청에서 기자간담회 갖고 국민들은 빠른 단일화를 원한다며 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가 제시한 토론을 통한 단일화에 부정적인 입장을 내비쳤다.

정 후보는 “우선 단일화에 대한 문국현 후보의 결단을 높이 평가한다”면서도 “국민들이 원하는 단일화는 빠른 단일화를 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는 16일까지 3회에 걸친 공개토론을 통해 단일화를 원하는 반면 정 후보는 빠른 단일화를 원해 시기와 방법에서 차이를 보이고 있는 것. 

정 후보는 단일화에 대한 시너지 효과에 대해서는 높은 기대감을 보였다.

정 후보는 "오늘 오전에 단일화에 대한 회의가 당에서 진행 중으로 문 후보가 추구하는 가치와 제가 차기정부에서 구현하려는 가치는 접근되는 부분이 많다"며 고 말했다.

그는 "가족, 평화, 반부폐, 투명화 등이 이명박 정권이 들어서면 물거품이 되고 반대로 가는 것이다"며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에 대한 공격수위를 높였다.

또 민주당 이인제 후보와의 단일화에도 재시도할 것으로 내비치는 한편, 고건 전 총리도 수구 반부폐 세력이 정권을 잡는 것은 불행한 일로 생각할 것이라며 빠른 시간 안에 찾아볼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 후보는 "민주당 이인제 후보와는 큰 뜻에서 합의를 했지만 완결 짓지 못했다"며 "민주당과 다양한 채널로 접촉을 해오고 있으며 고건 전 총리와도 빠른 시간 안에 만나볼 예정이다"고 말했다.

나주=김참 기자 pumpkins@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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