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원 행장은 개소식 축하 영상 메세지를 통해 우크라이나의 경제잠재력을 높이 평가하고 앞으로 사무소를 통해 우크라이나의 경제, 사회 문화에 대해 많이 배우면서 투자에 앞장서는 등 한-우 공동번영과 상호이익의 가교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따.
우크라이나는 1991년 독립을 선언하고 1992년 한국과 국교를 개설했으나 그동안 국내 금융기관의 진출이 전무해 3만명에 달하는 현지 교포와 국내 기업의 현지 지상사들이 국내은행의 진출을 강력히 희망해왔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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