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전국 여성지도자, '20만 금연 가정 만들기' 나선다

최종수정 2007.12.04 11:31 기사입력 2007.12.04 11:30

댓글쓰기

한국여성단체협의회는 창립 48주년을 맞아 5일 반포 센트럴시티 밀레니엄홀에서 500명의 여성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담배 연기 없는 건강가정 만들기'라는 슬로건 아래 여성금연 운동 선포식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전국 '20만 금연 가정만들기'를 목표로 진행되는 이번 운동은 여성 자신은 물론 가족 구성원인 남편과 자녀들 모두가 금연하도록 독려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금연 교육자 양성 ▲교육 지도 전달 ▲금연 확산 운동 등 3단계로 진행되며 보건복지부와 한국화이자제약이 후원한다. 

이에 따라 행사 당일 김화중 협회장이 선포식사를 통해 금연에 있어 여성과 가족의 중요성을 알리고 '20만 금연 가정' 달성을 위한 선언문을 발표하며 박재갑 교수(서울의대, 전 국립암센터 원장)의 금연 관련 강연이 진행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대선 후보 주자 부인들도 참석해 여성 금연 운동에 동참 의지를 나타낼 예정이다. 

김 회장은 "실제 조사결과 남성 흡연자들 대부분(72%)이 금연 성공을 위해 '아내와 자녀의 지지 및 독려'가 가장 중요하다고 느끼고 있었다"며 "아내의 동기 부여와 지속적인 지원이 남성 흡연자들의 금연 성공에 핵심 요인"이라고 가정 내 금연을 위한 여성의 역할을 강조했다.

최용선 기자 cys4677@newsva.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