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표는 이날 의약품 수출을 진흥하고 제약산업 발전과 국민 보건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변재진 복지부 장관으로부터 표창장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제약회사 대표들에 대한 감사장 수상, 수출 유공자 표창 등 그 동안 협회 발전과 의약품 수출에 혁혁한 공로를 세운 많은 관계자들에 대한 표창도 이어졌다.
한편 협회는 이날 창립 50주년을 맞아 협회의 생생한 발자취를 기록한 50년사를 출간함과 동시에 이 날을 기점으로 의약품 수출진흥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면서 '의약품 수출의 날'을 선포하기도 했다.
최용선 기자 cys4677@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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