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칸타타 대용량 어셉틱페트 '프리미엄 블렌드'와 '스위트 블랙' 2종을 4일 출시했다.

칸타타 900ml 어셉틱 페트는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여러 사람들이 간편하게 프리미엄 원두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커피믹스 및 자판기 커피시장을 대체하기 위해 출시한 제품이다.

'프리미엄 블렌드'는 엄선된 원두와 신선한 우유를 넣어 부드러운 원두커피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스위트 블랙'은 전통 원두커피의 감미로움에 달콤함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한편 롯데칠성은 칸타타 900ml 어셉틱 페트를 시장에 빠르게 정착시키고 커피믹스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공격적인 마케팅전략을 펼치고 있다.

가정이나 사무실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액상 원두 커피로 인식시키기 위해 현재 방영중인 '칸타타 – 공유편'에 900ml 어셉틱 페트 제품을 삽입했다.

또, 칸타타 브랜드 홈페이지를 새롭게 리뉴얼하고 지난달 20일부터 오는 31일까지 '공유화보 공유열전'과 '삼색매력 칸타타 공유열전'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구경민 기자 kkm@newsv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