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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명안내표지 도입방안 마련 공청회' 내일 열려

최종수정 2007.12.04 11:03 기사입력 2007.12.04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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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연구원이 주최하고 건설교통부가 후원하는 '도로명 안내표지 도입방안 마련을 위한 공청회'가 5일 오후 2시 건설회관에서 개최된다.

건교부는 현재 사용하고 있는 도로표지 방식인 지명 및 시설물 안내체계가 도로 지도와의 연계성 부족, 표지간의 지명 연결성 미흡 등으로 이용에 불편이 있다는 지적이 제기됨에 따라 새 체계를 연구, 도입하게 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마련한 도로표지의 도로명 안내 표기 방식은 현행 방식보다는 도로명 중심의 안내체계가 잘 돼 있어 표지판 판독이 쉽고, 현 위치 파악이 용이하며, 목적지 탐색 또한 쉽고 정확한 것으로 판명됐다고 건교부는 설명했다.

또 도로명 안내 체계가 도입될 경우 표지판 및 지주 규모가 대폭 축소되어 저비용 고효율 안내 체계가 될 것이며 도로경관도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건교부는 이번 공청회 개최 결과 의견 수렴 내용을 토대로 관계기관 협의 등을 거쳐 기본계획 수립 등 도로명 안내표지 도입 방안을 최종 확정하고 내년 하반기부터 도로표지규칙 및 지침 개정 작업을 추진 할 계획이다. 

정수영 기자 jsy@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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