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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美 시장 판매 ↑

최종수정 2007.12.04 11:04 기사입력 2007.12.04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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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와 기아자동차의 11월 미국시장 자동차 판매가 급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현지시각) 현대자동차 미국판매법인 발표에 따르면 11월 미국시장에서 현대차는 총 3만1883대를 판매해 작년 같은 기간의 2만8417대보다 12.2%나 늘어났다.

특히 쏘나타는 1만1831대가 판매돼 전년동기대비 41.3%나 증가했으며 전월보다도 24.4% 늘었다. 싼타페 역시 작년보다 41.3% 늘어난 7374대가 판매됐다.

미국시장에서의 괄목한만한 신장세는 미국 소비자들이 현대차의 품질을 인정한데다 브랜드 가치와 인지도가 높아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기아자동차 역시 같은 기간동안 2만4177대를 팔아 작년 같은 기간보다 8.9% 판매량이 증가했다. 이는 11월 판매 신기록으로 종전 최고 기록인 2004년 11월 판매대수 2만3303대를 넘어섰다.

특히 스펙트라와 스포티지 판매가 전년대비 각각 28.8%, 21.6% 증가하면서 판매 증가세를 주도했다.

닛산과 혼다, 도요타의 판매량 역시 증가해 일제차가 여전히 미국 시장에서 인기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미국 오토데이터사에 따르면 11월 미국 자동차 판매가 연율 1620만 대로 전월의 1605만 대에 비해 소폭 증가했다.

이현정 기자 hjlee303@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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