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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내년 잠정 예산 83조엔 넘어

최종수정 2007.12.04 14:12 기사입력 2007.12.04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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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의 내년도 일반회계 예산이 사회보장비 증가 등으로 올해 예산보다 많은 83조엔(약700조원)을 웃돌 것으로 전망됐다고 4일(현지시각)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일본 정부가 잠정 집계한 내년도 예산안에 따르면 정부가 직접 지출하는 일반회계 세출예산은 47조3천억엔으로 올해보다 3천억엔 증가했다.

여기에 정부가 지방에 배분하는 지방교부세 16조엔과 국채 원리금 상환액 20조엔 등을 더한 일반회계 총액은 올해 본예산 82조9천억엔보다 많은 83조3천억엔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다.

세입예산의 경우 세수와 기타수입이 각각 올해와 같은 53조엔과 4조엔으로 예상돼 나머지 26조엔 이상은 국채 발행을 통해 충당할 수밖에 없게 됐다.

일본 정부는 국채 발행 증가에 따른 상환부담이 커지는 만큼 세출예산을 최대한 삭감한다는 방침이다.

배수경 기자 sue6870@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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