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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문일답] 문국현 "단일화보다 정책대결이 우선"

최종수정 2007.12.04 10:38 기사입력 2007.12.04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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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에게 후보 단일화를 위한 공개토론을 제안한 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는 "누가 경제를 살리고 일자리를 늘려 젊은이에게 희망을 줄 수 있을 것인지 정책대결을 하자는 것"이라며 "지금은 단일화보다는 두 사람 중 한명이 결단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신당과의 합당은 고려 대상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문 후보의 이날 제안과 관련, 김갑수 대변인은 "16일은 (후보 단일화의) 마지노선이며, 시기는 앞당겨질 수 있다"고 전했다.

다음은 문 후보와의 일문일답.

-신당과의 합당도 고려 대상인가.
▲누가 경제를 살리고 일자리를 늘리고 젊은이에게 희망을 주고 중소기업인들의 억울함과 한숨을 풀어줄 것인가 정책대결을 하자는 것이다. 지금은 단일화를 하자는 것이 아니라 두 사람 중 한 사람이 국민을 위해 결단을 하자는 것이다. 합당은 고려대상이 아니다.

- 후보 단일화 방식과 기준을 정할 시민사회 인사는 누구인가.
▲시민사회에는 존경받는 많은 어르신들이 있다. 그 분들 중에서 화답이 있으리라 생각한다.
(김갑수 대변인) 그 동안 각계 각층에서 자발적으로 다양하게 부패세력의 집권을 저지하기 위한 정책 연대, 방안들에 대해 제안했다.

-토론회는 몇 차례 이뤄지나.
▲(장유식 대변인) 정동영 후보측과 협의하거나 물밑 접촉이 있었던 것이 아니다. 우리의 일방적 제안이다. 우리는 3~4차례 이상 토론회가 있어야 한다고 본다. 국민이 누가 적합한 후보인지 판단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야 한다.

-정동영 후보가 사퇴해야 한다는 요구는 철회한 것인가.
▲정동영 후보와 기존 집권당이 책임을 져야 한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 지금처럼 막중한 시간에 우리 온 국민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방안이 있다는 것을 정책 대결로 논의하기 위해 결단을 요구한 바 있다.

-16일이면 선거 3일전인데.
▲(김갑수 대변인) 16일은 마지노선이라고 말할 수 있다. 시기는 앞당겨 질 수 있다.

정경진 기자 shiwall@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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