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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는 멋쟁이]인따르시아 대표이사 김현제 회장

최종수정 2007.12.04 11:00 기사입력 2007.12.0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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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라인 강조 '이탈리안 스타일'...20代 뺨치는 패션리더


   
 
인따르시아 김현제 회장(52)는 바쁜 일정에도 '건강챙기기'를 소홀히 하지 않는다.

하루도 빠짐없이 러닝이나 골프로 아침을 시작하는 것이다. 늘 운동을 즐기다보니 20대 같은 건강과 열정으로  업무를 챙긴다.

특유의 이태리 감성을 가진 김 회장은 허리라인이 강조된 스타일쉬한 이탈리안 수트를 선호한다. 

전체적으로 호리호리한 체격을 가진 김 회장은 체격에 맞는 슬림한 실루엣에 부드럽게 피트된 포멀 수트를 선택하는 것이다.

주로 차콜 그레이, 실버 그레이 등 회색 수트에 화이트 셔츠와 다양한 타이의 컬러 플레이를 즐긴다. 

타이는 레드, 오렌지, 와인, 아이올렛, 그린, 블루, 실버 등 튀는 색상으로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낸다.

여기에 수트의 소매 끝에서 살짝 보여지는 커프링스(단추 대신 커프스 를 여며주는 장신구)로 수트의 품위를 한층 높여준다.

이러한 컬러 감각은 편안한 모임이나 골프 모임에서도 그대로 이어진다. 

트렌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바이올렛 밸벳 수트나 그린 밸벳 수트등 남다른 컬러와 소재를 시도, 평소 포멀한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패션 센스를 보여주는 것이다.

일반적인 주말이나 일상에서는 청바지과 캐주얼한 피케 셔츠 등을 즐겨 입으며 골프 모임에서도 역시 포인트 컬러를 정해 명쾌하면서도 감각적인 골프 룩을 선보인다는 것이 주변의 평가다.

미래 성장동력을 친환경과 건강제품에서 찾겠다는 김 회장은 지난 9월말에는 서울 도심 한강변에 최고급 멤버쉽 휘트니스 클럽인 '인따르시아 발할라 휘트니스 클럽'을 오픈했다.

아울러 올 하반기 엄선된 자연 천연 원료로 만드는 '내추럴 비누'를 선보이는등 생활건강 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단순한 외양적인 패션이 아닌 '이너 뷰티'로 육체와 정신이 모두 건강한, 진정한 패션과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한다는 것이 그의 경영철학이다.

인따르시아 관계자는 "라이프 스타일에 있어 최근 이슈로 떠오른  건강, 웰빙, 친환경, 로하스등 고객 요구를 한발 앞서 캐치하는 마케팅 감각과비즈니스 능력이, 패션 감각에서 보여주는 감각에도 고스란히 담겨있다"고 말했다. 

김성배 기자 sbkim@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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