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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금호산업, 주가희석화 우려로 사흘째 약세

최종수정 2007.12.04 09:15 기사입력 2007.12.04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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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산업이 대규모 유상증자를 단행키로 결정한 이후 연일 내리막이다. 이틀 연속 12% 이상 급락한데 이어 사흘째은 오늘도 약세로 출발하고 있다. 4일 오전 9시 14분 현재 전날보다 2.11%(1300원) 떨어진 6만400원을 기록 중이다.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는 이유는 유상증자로 인해 주가가치 희석효과에 대한 우려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금호산업은 전날 799만9570주의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증자 전 발행주식(우선주 포함)의 15%에 해당하는 규모다. 신주 배정 기준일은 2007년 12월 31일로 1주당 신주 0.12주를 배정할 예정이다.

한양증권 정종선 애널리스트는 "유상증자로 주식 수가 증가하는 만큼 주당 사업가치와 자산가치가 줄어드는 희석효과가 발생해 적정 주가의 하락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김경민 기자 min@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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