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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證, "증시 정점 2009년 이후 고민해야"

최종수정 2007.12.04 08:51 기사입력 2007.12.04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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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증권은 미국 주식시장이 보여준 '10년주기'를 국내 증시에 대입하면, 이번 싸이클의 정점은 2009년 이후에 고민해야 할 문제라고 분석했다.

4일 윤지호 투자정보팀장은 "우리 증시에서 경험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짝수해 약세', '홀수해 강세'와 10년주기를 결합"하면, "2008년은 1분기 강세, 2~3분기 조정, 하반기 강세를 예상할 수 있다"고 밝혔다.

윤 팀장은 "지난달 23일 코스피가 1745포인트에서 저점이 확인됐고, 연말 연초 랠리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12개월 예상 주가수익률(PER)을 기준으로 할 때, 2007년말(13배) 2020포인트 전후, 2008년초(14배) 2160포인트까지 상승 랠리를 전망한다"고 말했다.

그는 "내년 이익 모멘텀이 견조한 조선업종과 영업이익 우상향 추세가 예상되는 자동차업종에 대한 긍정적 접근이 필요하다"며 △대우조선해양 △두산중공업 △대한항공 △현대차 △한솔제지 △제일기획 △대우차판매를 추천종목으로 꼽았다.

조준영 기자 jjy@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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