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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강, 4분기 실적도 맑음<메리츠證>

최종수정 2007.12.04 08:26 기사입력 2007.12.04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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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은 4일 한국철강에 대해 4분기에도 실적호조가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철강에 대한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10만원을 유지했다.

신윤식 애널리스트는 "수요 증가와 선임 상승으로 인해 철스크랩 가격 상승세 지속되고 있으나, 국내 철근이 성수기를 맞아 판매량이 늘어나고 있고 내년초에 제품가격 인상해 마진 방어가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철근가격은 8월 초순에 2만원, 9월 중순에 3만원 인상되었다.

신 애널리스트는 "가격 인상은 4분기에 모두 반영되기 때문에 원료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마진 유지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다만 지난해 4분기와 올해 2분기와 같이 약 40억원의 성과급을 지급할 것으로 보여 그 만큼 이익이 감소할 예정이다. 신 애널리스트는 "이를 감안해도 4분기 영업이익은 162억원으로 전년동기와 전분기에 비해 증가하고 영업마진도 8.2% 수준을 기록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철강은 내년 2분기 이후 단조 신설비의 가동과 태양전지사업의 시작이 예정돼 있다. 그는 "내년 하반기에는 태양전지 사업이 본격화돼 실적 호전 추세에 가속도가 붙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경민 기자 min@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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