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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11월 실적 점진적인 회복<우리투자證>

최종수정 2007.12.04 08:12 기사입력 2007.12.04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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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은 4일 하나투어에 대해 11월 실적이 점진적인 회복을 알리는 시발점이 될것으로 평가하고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9만6000원을 유지했다

이훈 애널리스트는 “하나투어의 11월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동월대비 각각 13%, 26% 증가한 147억원과 19억원을 실현하며, 점진적인 실적회복이 이루어지고 있다”며 “지난 9월 이후 실망스러운 월별 실적발표는 주가하락의 원인이 되었으나, 안정적인 여행객수 증가, 수익성 위주의 경영전략 및 비용절감을 통해 11월 실적은 양호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하나투어가 최근 발표한 CJ홈쇼핑과의 합작법인 설립과 일본 KNT와의 제휴는 향후 성장동력을 확보할 수 있는 중요한 성과로 판단된다”며 “롯데그룹 등 대기업들의 여행업 진출이 활발해지고 있는데, CJ홈쇼핑과의 합작법인 설립은 판매채널 확대와 대기업진출 대비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제는 실적악화 우려보다는 하나투어의 실적개선에 주목할 시점이다”며 “일단 시점의 논란은 존재하지만 향후 미국여행 비자면제는 고부가가치 상품인 미국상품의 부활로 이어질 수 있으며 또한 오픈 스카이와 저가항공사의 활성화는 해외여행을 활성화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될 전망이다”고 내다봤다.

안승현 기자 zirokool@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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