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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증시핫이슈) 핑안보험 매수유지

최종수정 2007.12.04 08:17 기사입력 2007.12.04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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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핑안보험(601318)이 해외 투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중국 2위 보험사인 핑안보험은 29일(현지시각) 네덜란드 벨기에 합병은행인 포르티스의 지분 4.18%를 18억1000만유로(27억달러)에 인수했다. 이는 중국 보험업계 최초이자 중국 자본의 해외 인수합병(M&A) 가운데 두 번째로 큰 규모다.

또한 핑안보험은 포르티스 이사회 비상임이사 선임권과 지분을 4.99%까지 확대하는 옵션도 체결했다.

기관들은 이번 M&A로 핑안보험이 전략과 재무면에서 모두 이득을 챙길 것으로 분석했다. 

포르티스는 은행 및 보험업을 위주로 하는 국제금융서비스 제공업체로 전세계 50개 국가에 뻗어있는 네트워크와 6만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다. 

올해 6월말까지 포르티스의 총자산은 9177억유로로 집계됐으며 지난달 27일까지 시가총액은 406억유로였다. 

포르티스 인수로 핑안보험은 보험을 근간으로 하는 종합금융회사로 도약할 기반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동방증권은 핑안보험의 투자등급을 '매수'로 유지했으며 목표가로 130위안을 제시했다. 

베이징=송화정 특파원 yeekin77@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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