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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채권] 매수세 상승 ... 금리인하 전망 ↑

최종수정 2007.12.04 06:54 기사입력 2007.12.04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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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채권은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오는 11일 정례회의에서 0.5% 포인트의 금리인하를 대폭 단행할 것이라는 관측이 강해지면서 매수세가 형성돼 가격이 올랐다.

보스턴 연방준비은행의 로젠그렌 총재가 향후 2/4분기에는 경기가 더 둔화될 것이라는 전망을 나타냈기 때문이다.

3일 오후 4시8분(현지시각) 현재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가격과 반대로 움직임)은 전일 대비 7bp 내린 3.87%를 나타냈다.

2년물 국채 수익률은 전일 대비 12.8bp 내린 2.88%를 보였다.

2년만기 국채수익률은 한 때 지난달 26일에 2004년 12월래의 최저치인 2.87%를 기록하기도 했다. 

신용평가사인 무디스 인베스터스 서비스가 서브 프라임 모기지(비우량 주택담보대출) 여파가 신용시장을 강타한 이래 최대의 신용등급 하향조정을 준비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안전 자산인 미국채에 매수세가 강해졌다.

미국 다이와 증권 채권 부문 책임자는 "FOMC 고위급이 강경파에서 점차 온건파로 변하고 있다. 시장이 대대적으로 금리가 인하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기 때문에 채권 시세가 오르고 있다"고 말했다. 

배수경 기자 sue6870@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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