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美 11월 ISM 제조업지수 50.8로 하락(상보)

최종수정 2007.12.04 01:39 기사입력 2007.12.04 01:39

댓글쓰기

미국 공급자관리협회(ISM)의 11월 제조업지수가 10개월래 최저치로 떨어졌다고 3일(현지시각)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ISM은 11월 제조업지수가 지난 10월의 50.9%에서 50.8%로 소폭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수출 호조만으로는 소비자 지출과 기업투자의 둔화에서 비롯된 침체현상으로부터 기업을 보호하기에는 충분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경제전문가들은 진단했다.

리만 브라더스의 이코노미스트인 미셸 메이어는 블룸버그 통신에서 "경제가 침체를 겪고 있는 주택부분 밖에서도 취약한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기업들은 투자에 점점 신중한 모습을 보이고 심화하고 있는 신용시장의 경색은 자본지출을 계속 억제하게 만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ISM 제조업지수는 50%를 기준으로 이를 넘어서면 경기 확장을, 밑돌면 경기 위축을 의미한다.

조강욱 기자 jomarok@newsva.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