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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증시 종합] 국가별 혼조세...中, 日, 臺 하락

최종수정 2007.12.04 06:52 기사입력 2007.12.03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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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미국 연준의 금리인하 기대감이 커지면서 상승 출발했지만, 차익실현으로 인해 장 초반 상승분을 반납하는 형세를 보였다.

▲중국은 혼조세 마감 = 중국 3대 보험회사인 태평양생명보험의 IPO계획이 전해지면서 유동성이 줄 것이라는 투자자들의 불안 심리가 상하이증시 소폭 하락에 영향을 끼쳤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17포인트(0.07%) 하락한 4868.61, 선전지수는 12.93포인트(1.04%) 오른 1249.24로 장을 마쳤다.

한편 이날 중국철로공정은 성공적으로 상하이증시에 상장했다. 공모가인 4.80위안보다 56% 상승한 7.50위안에 출발한 후 장중 한때 63% 오른 7.81위안에 거래되기도 했다.

▲홍콩 나흘째 상승 = 홍콩증시는 미국의 금리인하 기대감으로 부동산주를 중심으로 소폭 상승했다.

항셍지수는 전일 대비 14.81포인트(0.05%) 오른 2만8658.42로 장을 마감했다. 항셍지수는 4거래일 동안 5.27% 급등했다.

한편 홍콩 증시에 상장된 중국 본토 기업들로 구성된 H지수는 전일 대비 18.09포인트(0.11%) 하락한 1만7160.40에 거래를 마쳤다.

▲일본은 강세 출발, 하락 마감 = 엔약세와 전주말 미국 증시발 호재에 힘입어 강세로 출발했지만, 이날 개장 직전 발표된 법인기업 통계가 약세를 보여 부담으로 작용했고 엔 마저 반등하면서 결국 소폭 반락 마감했다.

닛케이225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51.70포인트(-0.33%) 하락한 1만5628.97로 장을 마감했다. 토픽스지수는 0.28포인트(0.02%) 오른 1532.16을 기록해 제자리 걸음했다.

미쓰비시 UFJ 파이낸셜(2.66%) 미즈호 파이낸셜(2.18%)이 오른 반면 미쓰이 스미토모 파이낸셜(-0.21%)은 소폭 내렸다.

도요타 자동차(-0.71%)를 비롯한 자동차주와 캐논(-0.86%)과 소니(-0.83%) 등 수출주는 약세를 보였다. 닌텐도(1.04%)만이 약세 흐름을 빗겨 갔다.

▲기타증시 = 인도 센섹스지수는 전날에 비해 1.24% 상승한 1만9603.41를 기록했다.

대만 가권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2.56포인트(-0.03%) 하락한 8583.84를 기록했고, 싱가포르 ST지수는 0.01% 오른 3521.56로 거래를 마쳤다.

베트남 VN지수는 15.61포인트(1.61%) 상승한 987.96을 기록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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