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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삼성전자 등 세계 주요 기업 CEO배출 32위

최종수정 2007.12.03 15:35 기사입력 2007.12.03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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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총장 이장무)가 세계 주요 기업 CEO 배출을 평가한 조사에서 세계대학 338개 대학 중 32위에 올랐다.
 
3일 서울대에 따르면 프랑스 명문 에꼴 데 민이 2006년 Fortune가 선정한 '세계 500대 기업' 의 CEO들이 나온 대학 (석사·박사 포함)을 조사한 결과 서울대가 32위로 국내 대학 중 1위를 차지했다.

하버드대와 도쿄대가 각각 1위, 2위를 차지했다.

이들 500대 기업에는 삼성전자 등 12개의 국내기업이 포함됐다.

서울대는 세계 32위로 뒤를 이은 성균관대(81위) , 한양대와 연세대 (89위)보다 한참 앞섰다.

고려대 214위를 기록해 국내기업의 CEO를 배출하는 비율에 비해 세계기업의 CEO를 배출하는 비율이 뒤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익현 서울대 기획부실장은 "이번 평가는 세계경제에 기여하는 인재 양성에 맞춰 평가기준이 설정돼 있다"며 "서울대가 높은 순위에 오른 것은 우리 대학이 세계적인 기업을 이끄는 최고경영자를 많이 배출한 것과 함께 국내 대기업이 세계적 수준의 기업에 다수 포함된 것이 영향을 준 것 같다"고 분석했다.

남 실장은 "우리나라 경제 발전에 앞으로도 서울대가 함께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수희 기자 suheelove@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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