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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용 부회장 "초일류 기업으로 韓경제 견인"

최종수정 2007.12.03 15:00 기사입력 2007.12.03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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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일류 기업이 한국경제의 성장을 견인한다"

삼성전자 윤종용 부회장(한국공학한림원 회장)은 3일 한국공학한림원 주최로 메리어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희망 코리아 포럼 2008'에서 '초일류 기업의 조건'이란 주제로 한 기조연설에서 이같이 밝혔다.

윤 부회장은 초일류 기업이 왜 필요한지에 관해 언급하며 "선진국에는 국가경제와 산업발전을 견인하는 초일류 기업이 많고,중국·인도 등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신흥국가에서도 글로벌 일류 기업이 증가하고 있다"며 "한국 경제가 한 단계 성장하기 위해서는 산업 발전을 주도하는 초일류 기업이 늘어나야 한다"고 말했다.

윤 부회장은 "삼성전자도 글로벌 초일류 기업이 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며 250년 산업사에서 초일류 기업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특성과 조건을 소개했다.

그는 " '초일류 기업은 산업을 주도하고
초우량 경영 프로세스를 가진 장수하는 기업"이라고 전제하며 " '초일류 기업의 6대 조건'으로 △ 혁신제품 보유 △ 빠른 움직임(Fast Mover) △ 최고의 원가경쟁력 △ 최적의 프로세스 △ 글로벌 고객흡인력 △ 조직의 역동성 등을 꼽았다.

윤 부회장은  △ 꿈과 비전 △ 통찰력과 분별력 △ 변화와 혁신 △ 창의와 도전 △ 기술과 정보 △ 스피드와 속도 △ 믿음과 신뢰 등 시대와 환경이 바뀌더라도 변하지 않는 '초일류 기업의 7가지 성장인자' 도 제시했다.

윤 부회장은 "21세기 우리나라가 초일류 국가가 되기 위해서는 기업들이 '초일류 7대 인자'를 생활화해 전산업에서 초일류 기업이 많이 나와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를 위해 기업하기 좋은 사회적 환경과 기업이 경제발전과 고용창출의 주체라는 국민적 공감대가 조성돼야 한다"면서 "뛰어난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교육제도의 확립과 과학기술을 장려하는 제도와 시스템 구축도 필수적"이라고 덧붙였다.

윤 부회장은 이와 함께 "기술은 미래를 위한 보험이고, 국가 발전에 있어서 경쟁우위의 원천은 인재이기 때문에 사회 각 분야에서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고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윤 부회장은 끝으로 "개인, 기업, 국가 모두가 미래에 대한 꿈과 비전을 갖고 변화하고 혁신해, 1인당 국민소득 3만달러를 넘어 4만달러로 가는 자랑스런 초일류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김진오 기자 jokim@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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