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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중외제약, 발기부전치료제 2차 임상 승인 外

최종수정 2007.12.03 11:50 기사입력 2007.12.03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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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외제약, 발기부전치료제 2차 임상 승인
중외제약의 발기부전치료제(PDE-5 억제제)인 아바나필(Avanafil)에 대한 2상 임상시험을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최근 승인받았다. 

아바나필은 새로운 PDE-5 억제제 계열의 약물로 투약 30분 안에 발기 효과가 나타난 후 빠르게 체외로 방출되는 특징을 갖고 있다. 또 발기에 관여하는 효소인 PDE-5효소에 대한 선택성이 높다는 점에서 기존의 PDE-5 억제제와는 차별화 될 것으로 중외제약 측은 기대하고 있다. 

특히 당뇨나 심혈관 질환을 합병증으로 가지고 있는 대부분의 발기부전 환자들이 다른 약물과 동시에 투여해도 약물 상호작용으로 인한 부작용 발생이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앞서 중외제약은 지난해 3월 일본 타나베사(대표 하야마 나츠키)사와 발기부전 치료제 아바나필의 국내 및 아시아 지역에 대한 반독점(Semi-exclusive) 개발에 대한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하고 올해 3월까지 서울아산병원에서 1차 임상 시험을 완료한 바 있다. 

임상 2상 시험은 내년 1월부터 서울대병원, 고려대병원, 부산대병원 등 총 8개 시험기관에서 160명의 피험자를 대상으로 실시될 예정이며, 중외제약은 3상 임상까지 완료한 후 2010년 제품화할 계획이다.


▲대양이앤씨, 통증치료기기 '페인 스톱퍼' 독점생산
'엠씨스퀘어'로 유명한 대양이앤씨가 미국 아멕스 상장기업인 컴페티티브사와 암이나 류마티스,근육통등 모든 질환으로 발생되는 통증을 치료해 주는 통증치료기기인 '페인 스톱퍼'에 대한 전세계 독점 생산및 공급권 계약을 최근 체결했다. 

이 의료기기는 유럽지역에 CE승인을 획득해 금년 9월에 세계 특허출원까지 마친 제품으로 통증 부위로부터 통증신호를 즉각 억제함과 동시에 신경 통로에 인위적인 '무통증(no pain)' 신경신호를 발생시켜 환자 뇌의 자동조절 신경시스템에서 무통증으로 인지하도록 하는 생물리학적 치료기기로서 보통 2-3초 내에 통증을 완전히 사라지게 한다. 

특히 기존 진통제등 약물사용과는 달리 어떠한 부작용도 없으며 적용범위는 종양, 병리적인 통증, 수술 후 통증, 허리통, 디스크, 근육통, 류마티스 등 대부분의 모든 통증에 사용할 수 있다.


▲일동제약 직원들, 화상환자후원회에 2000만원 기부
일동제약 직원들이 최근 십시일반으로 모은 2000만원의 성금을 화상환자후원회에 전달했다. 

일동제약에 따르면 화상환자들은 대부분 장기적인 치료가 필요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치료과정의 육체적 고통은 물론 정신적인 후유증도 적지 않아 사회의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번 성금은 2004년부터 일동제약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월급의 0.1%를 매달 적립해 마련한 금액 중 일부이다. 

일동제약의 '월급 0.1% 적립활동'은 사회공헌과 나눔의 실천, 임직원들의 인성함양을 위해 희망자를 대상으로 추진되고 있는 사내봉사활동으로 현재 전직원의 77%인 830여명의 임직원들이 모금에 참여하고 있다. 

한편 이번 기부 외에도 일동제약은 본사와 공장이 각각 위치해 있는 서울, 안성, 청주지역 장애인단체, 양로원, 고아원 등 복지단체에 매월 일정금액을 기부해 지금까지 총 1300여만원이 전달됐으며 봉사활동도 실시해오고 있다.


▲김안과병원, 세계 최초로 망막병원 건립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이 망막질환만을 전문으로 진료하고 치료하는 망막전문병원을 건립한다. 

오는 2008년 5월 정식 개원 예정인 망막병원은 세계 최초의 망막전문병원으로 지하 3층, 지상 6층 연면적 5386㎡ (약 1600평) 규모로 공사 중이다. 망막병원에는 12개의 진료실을 비롯해 검사실, 레이저실 등 망막 진료를 위한 최첨단 시설이 들어서고 12명의 망막전문의가 전문적인 진료를 펼칠 예정이다. 

김성주 병원장은 "국내 최고의 안과전문병원으로 인정받고 있는 김안과병원의 망막전문병원은 단일 질환만을 전문으로 치료하는 세계 최초의 사례가 될 것"이라며 "세계 최고 수준의 진료와 연구 성과를 통해 전세계적으로 명성을 얻을 수 있는 병원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용선 기자 cys4677@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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