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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대평 후보사퇴·이회창 지지 공식 선언(종합)

최종수정 2007.12.03 11:14 기사입력 2007.12.03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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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중심당 심대평 대선후보와 무소속 이회창 대선후보가 3일 대선후보를 이회창 후보로 단일화하는 데 전격 합의했다.

심 후보와 이 후보는 이날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국중당 당사에서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대선후보는 기호 12번 이회창 후보로 단일화하고 심대평 후보는 보수대통합을 위해 나선다는 공동합의서를 발표했다.

이회창 후보는 "심대평 후보가 (국중당) 동지들과 함께 참으로 역사적 결단을 내려주었다"며 "개인의 모든 이해관계나 모든 입지를 떠나 이 나라의 미래와 시대를 위해서 아주 어려운 결다을 해 주었다"고 거듭 감사를 표했다.

이 후보는 "보수대연합으로 나라의 운명을 짊어질 첫 역사적인 장을 여는 날"이라며 "우리는 힘을 합해 정말 정권교체다운 정권교체를 반드시 이루겠다"고 역설했다.

삼대평 후보는 기호 5번과 12번이 합치면 17번이 된다면 17대 대통령이 될 것임이 확실하다고 평가했다.

심대평ㆍ이회창 두 후보는 이날 발표한 공동성명서에서 "국민의 높은 뜻을 받을어 일체의 작은 명분과 이해를 버리고 국민 최우선의 참정치세력 대결집의 시발점이 되어 국민 여러분의 사랑과 선택을 받으려 한다"고 선언했다.

두 후보는 "말만 앞세우는 무책임하고 무능한 좌파이상주의세력도 가진 자들을 우선하는 부패하고 부도덕한 과거지향주의세력도 중차대한 국가적 대임을 수행하기 위한 선택 2007이 될 수 없음이 점점 분명해 지고 있다" 며 후보단일화 배경을 설명했다.

두 후보는 "대한민국 건국과 산업화와 민주화를 이루어낸 깨끗하고 풍부한 국정경험을 쌓은 세력이 애국시민 여러분과 힘을 함쳐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루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이경호 기자 gungho@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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