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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그룹, 거제에 건설 중인 조선소 인수(1보)

최종수정 2007.12.03 10:59 기사입력 2007.12.03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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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위 조선업 확장을 추진하고 있는 C&그룹이 대불 거룡철강 인수 함께 거제 신우조선해양 인수를 동시에 성사시키며 다시 한 번 도약의 기틀을 다지게 됐다.

C&그룹은 3일  경남 거제에 위치한 신우조선해양의 지분 86%를 지난 11월 30일에 325억원에 인수했다고 밝혔다. 신우조선해양은 지난 1월 매립 허가를 얻었으며 현재 부지 매립작업이 한창이다. C&그룹 측은 매립공사가 완료되는 내년 4월 본격적인 시설투자에 돌입해 케이프사이즈급 벌크선 건조가 가능한 조선소를 건설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목포에 8만1000t급 선박 건조가 가능한 조선소를 보유하고 있는 C&그룹은 이번 제 2 조선소 부지 인수를 통해 전국 조선산업의 80%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남동임해공업벨트에도 거점을 마련하게 됐다.

남동지역은 수심이 깊고, 조수간만의 차가 거의 없어 조선소 입지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우경희 기자 khwoo@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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