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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보험 보험금지급능력 AAA(안정적)

최종수정 2007.12.03 10:56 기사입력 2007.12.03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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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정평가(대표이사 이용희)는 교보생명보험의 보험금지급능력 등급을 AAA/Stable로 평가했다고 3일 밝혔다. 

한신정평가는 "최근 생명보험시장에서 외국사 및 중소형사의 성장으로 대형 생보사의 시장점유율이 하락하고 있으나 회사는 우수한 브랜드인지도를 바탕으로 생명보험 시장의 과점적 지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내실경영을 통해 장기 성장의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아울러 "수익성 위주의 영업과 언더라이팅 및 보험금지급심사 강화로 보험 포트폴리오의 질적 개선이 이뤄 졌고, 부실여신이 대부분 정리되면서 우수한 자산건전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보험예정이율의 하락과 동시에 국공채를 중심으로 한 안정적인 자산운용으로 장기간 흑자기조를 이어오고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보장성 보험의 비중이 증가하고, 우량물건 위주의 인수를 통해 지급보험금 증가율이 하향 안정화 되는 현상은 보험회사의 핵심기능이 강화되는 것을 의미하는 바, 회사의 사업안정성 측면에 있어 긍정적인 요인으로 판단된다"며 " 이와 같이 다년간에 걸친 회사의 경영혁신과 구조조정의 성과가 점차 가시화 되고 있어 향후 회사의 수익창출력은 더욱 공고해 질 것으로 평가된다"고 내다봤다.

한신정평가는 "교보생명보험이 영업자산에 비해 자기자본규모가 다소 협소했으나 장기간의 흑자로 이익의 내부유보가 지속되고 있고, 최근 37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 시행으로 지급여력비율이 상승하는 등 자본적정성이 개선됐다"고 덧붙였다.

정선영 기자 sigumi@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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