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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증권거래소, 베이징사무소 개장

최종수정 2007.12.03 10:40 기사입력 2007.12.03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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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 증권거래소가 베이징 사무소를 개장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고 2일(현지시각)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다.

이로서 미국의 양대 증권거래소인 뉴욕증권거래소(NYSE)와 나스닥증권거래소가 모두 베이징에 사무소를 개설하게 됐다.

다수의 중국기업들이 나스닥 상장을 준비함에 따라 3일  개장한 나스닥 베이징사무소는 중국 기업들의 미국 증시 진출에 교두보가 될 것으로 보인다.

나스닥증권거래소는 그간 뉴욕과 런던 사무소에서 간접적인 방식으로 중국 기업들의 나스닥 상장을 유도해왔다.  쉬광쉰(徐光勛) 나스닥 중국사무소장은 "이제 현지에서 '공개적으로' 중국 기업들을 유치할 수 있게 됐다"면서 중국기업의 활발한 나스닥 시장 진출을 기대했다.

나스닥은 이미 52개 중국 본토 기업으로부터 나스닥 상장을 약속 받았다. 시가총액으로 따지면 570억달러 규모다. 시총 250억달러 규모의 33개 중국 기업을 유치했던 지난해 말과 비교하면 상당한 진보다.

올해까지 나스닥에 상장된 중국기업은 모두 19개사로 상장사 수는 지난해 9개사 보다 2배이상 늘었다.

박선미 기자 psm82@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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