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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뱅커지, '우리은행' 2007 한국 최우수은행 선정

최종수정 2007.12.03 10:11 기사입력 2007.12.03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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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 더 뱅커(The Banker)지로부터 2007년 한국의 최우수은행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더 뱅커지는 영국의 파이낸셜타임즈(Financial Times)사에서 발간하는 권위 있는 금융 전문지로서 매년 세계 1000대 은행을 발표하고 있으며, 은행별로 성과 및 전략 등을 종합 평가해 매년 국가별로 1개 은행을 선정, 올해의 최우수 은행으로 시상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국내 은행들을 대상으로 최근 3년간의 기본자본, 자산 및 순이익의 규모와 성장률, ROE, 판매관리비용율, 고정이하여신비율 등의 재무현황과 주주이익 증대를 위한 노력, 시장에서 우위를 차지하기 위한 전략, 기타 다른 은행과 구별되는 특별한 업적 등에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고 선정이유를 밝혔다.

우리은행은 선정이유에 대해 올해 총자산이 186.5조원으로 전년 대비 33.2% 증가하는 높은 성장을 보였으며, 당기순이익이 전년대비 15.2% 증가한 1.6조원을 기록하는 한편, 고정이하여신비율과 연체비율을 1%미만으로 유지함으로써 성장성과 수익성, 건전성에서 모두 우수한 성과를 달성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우량고객 기반확대와 2006년 한 해 동안 95개의 국내지점 개설을 통해 시장점유율을 확대했으며, CD연동상품 등 다양한 신상품을 개발해 한미 FTA 협정 및 자본시장통합법 시행 등 향후 금융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이익을 증대시킴으로써 주주이익 증대를 위해 노력한 점도 요인으로 작용됐다고 밝혔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은행은 이번 수상으로 성장성과 수익성, 건전성 전 부문에 걸쳐 우수성을 인정받아, 국내는 물론 국제금융시장에서의 위상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 한다"며 "이에 만족하지 않고 아시아 선도은행으로서의 입지를 확보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초희기자 cho77love@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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