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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수배중인 前직원, 돈 받아내려 억지 주장한 것"(상보)

최종수정 2007.12.03 08:49 기사입력 2007.12.03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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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공식 입장 발표

"사실과 다릅니다."

삼성증권은 지난 2일 한 공중파 방송 뉴스에 보도된 '차명계좌 무더기 발견', '협박성 이메일 확보' 관련 공식 입장을 3일 발표하며 "보도된 사항은
 사실과 다르다"며 "수배중인 前직원, 돈 받아내려 억지 주장한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일 일부 공중파 방송 뉴스에서는 먼저
 삼성증권 감사팀에서 차명계좌 임원 전체명단이 발견됐고, 차명계좌 확인한 직원들의 협박성 메일이 발견됐으며, 금융감독원 로비 정황도 포착되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에 삼성증권은 "삼성증권에서는 관련 리스트를 작성한 적도 없고 따라서 검찰이 압수한 사실도 없다"고 해명했다. 

또한 "뉴스에 차명계좌로 보도된 것은 현재 사기죄로 수배중인
前 삼성증권 직원이 전현직 삼성임원을 포함한 사람들의 리스트를 임의적으로 작성한 것으로, 최근 이 리스트를 첨부한 메일을 보내와 차명계좌임을 주장하며 돈을 요구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금융감독원 로비 정황과 관련해서도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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