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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銀, 고배당 매력 상존하나 마진 축소세 부담<대신證>

최종수정 2007.12.03 08:28 기사입력 2007.12.03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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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3일 국민은행에 대해 고배당 매력은 상존하지만 유동성 악화로 마진 축소세가 지속될 수 있다는 점은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목표가 9만6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최정욱 애널리스트는 "지난 금요일 금융지주회사 설리을 공식 결의한 국민은행이 향후 금감위 예비인가 및 본인가 취득과 주주총회 승인 등의 과제를 남겨두고 있지만 큰 난제가 없어 내년 9월 정도엔 지주회사 체제 구축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최 애널리스트는 "지주사 전환이 IT 공동구매 및 시스템 공동개발을 통한 비용시너지 발생, 고객 DB 공유 및 이업종간 결합에 의한 복합금융상품 개발 및 교차판매 등 수익 시너지를 확보하는 등의 장점을 가지고 있어 긍정적인 요인으로 평가된다"고 설명했다.

금융지주사 전환 결정으로 고배당 가능성은 더욱 높아졌으며, 외환은행 인수 기회와 올해 배당 사이의 상관관계는 높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그러나 유동성 악화 등으로 마진 축소세가 지속될 수 있다는 것은 부담으로 다가올 수 있다"며 "4분기에는 대출 증가세 둔화와 마진 감소가 동시에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고 내다봤다.

유민진 기자 jyyu@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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