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삼호, '매탄동 분양 청약률 양호'<현대證>

최종수정 2007.12.03 08:14 기사입력 2007.12.03 08:14

댓글쓰기

현대증권은 3일 삼호에 대해 수원 매탄동 자체분양 사업의 청약률이 예상보다 매우 양호하게 나타났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만8050원을 제시했다. 11월30일 종가는 2만3450원.

이창근 애널리스트는 "지난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청약을 실시했던 삼호의 수원 매탄동 사업이 1.1:1의 청약률로 마감됐다"며 "분양세대 및 분양금액은 577세대, 3065억원으로 과거 24.8~39.0평의 중소형 평형대 265세대는 471명이 청약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또 이 애널리스트는 "이에 따라 12월 12일~14일 예정된 계약일시내 100%의 계약률이 예상된다"며 "44~48평형의 중대형 평형대 186세대는 144명이 청약을 완료하는 등 계약률은 77% 수준으로 예상되나 이 물량 또한 연말까지 상당부분 소진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번 매탄동 사업이 삼호의 기업가치 상승에 절대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매탄동 사업의 원가율은 51.4%, 영업이익률은 46.3%로 산정돼 평당 건축비를 통상 대비 다소 높은 385만원으로 계산하더라도 용지의 평당 장부가가 265만원에 불과하기 때문"이라면서 "2007년부터 2009년까지 매탄동 사업의 매출액은 각각 552억원, 1318억원, 828억원으로 추정되고 이 기간중 이 사업의 영업이익률은 각각 31.0%, 47.9%, 46.0%로 추산된다"고 분석했다.

끝으로 그는 "현주가 기준 19.6%의 상승잠재력 보유, '매수'의 투자의견을 유지한다"며 "최고의 입지와 주거 만족도, 투자수익률 측면에서 장점을 보유한 매탄동 사업의 순조로운 분양은 삼호의 돋보이는 어닝 모멘텀 창출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황상욱 기자 ooc@newsva.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