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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부총리 "외환시장 적극 개입은 않겠다"(상보)

최종수정 2007.12.03 07:49 기사입력 2007.12.03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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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규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3일 최근 환율의 급변동과 관련해 "시장의 출렁거림을 완화해 주는 정도의 정부 적극 개입은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권 부총리는 이날 오전 KBS라디오 '안녕하십니까 백운기입니다'에 출연해 "마이너한 개입은 하더라도 적극 개입은 바람직하지 않다. 우리 시장이 충분히 소화가능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권 부총리는 "종래의 투기적인 소요로 채권들을 샀던 금융기관들이 손절매를 하는 것을 정부가 받아들여주면 이것이야말로 모랄헤저드"라면서 "한쪽 쏠림을 정부가 메꿔주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그는 "가급적 시장에서 모든 문제가 조율되도록 하되 지나치게 가면 시장의 파인튜닝이라고 얘기하는데, 내년에 하기로 했던 것을 앞당겨 부분적으로 한국은행이 채권매입을 했다"고 설명했다.

김선환 기자 shkim@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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