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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인도에 공격적 투자..3년 2.5억달러

최종수정 2007.12.03 10:15 기사입력 2007.12.03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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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만명 고용 인력도 늘릴 계획

CNN머니는 코카콜라가 앞으로 3년 동안 인도에 2억5000만달러(약 2300억원)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2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코카콜라가 노리는 것은 생산력 증대와 시장점유율 확대다. 코카콜라의 최고운영책임자(COO)인 무타르 켄트는 인도가 "현재 가치뿐 아니라 미래 성장 잠재력을 놓고 볼 때 매우 중요한 시장"이라고 평한 뒤 "현재 직·간접적으로 15만명에 달하는 인도 고용 인력이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코카콜라는 1993년 이래 인도에 10억달러를 투자했다. 따라서 이번 투자 규모는 대폭 확대된 것이다. 켄트는 "코카콜라가 인도에서 분기마다 급성장하고 있다"며 "이번 투자는 인프라 확충으로 현 성장세를 뒷받침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켄트는 지난 6월 "코카콜라의 성장에 인도·중국·브라질이 매우 중요한 시장으로 떠오를 것"이라고 발언한 바 있다.

코카콜라는 지난 5월 인도 타타그룹으로부터 12억달러에 글라소 비타민워터 지분 30%를 인수하기도 했다.


박병희 기자 nut@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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