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中, 다른 나라에 위안화 채권 발행 허용 검토

최종수정 2007.12.03 08:15 기사입력 2007.12.03 08:14

댓글쓰기

중국 정부가 조만간 외국 정부에도 위안화 표시 채권(Panda Bond) 발행을 허용할 듯하다.

차이나데일리가 2일(현지시각) 보도한 바에 따르면 중국의 셰쉬런(謝旭人) 재정부장은 1일 베이징에서 열린 중ㆍ일 고위급 경제대화를 통해 "외국 정부에 위안화 표시 채권 발행을 허용하는 방안도 연구 중"이라고 밝혔다.

중국 정부는 2005년부터 국제기구가 중국에서 위안화 채권을 발행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이에 따라 국제금융공사(IFC)와 아시아개발은행(ADB)은 21억3000만위안(2억8780억달러) 규모의 위안화 채권을 발행했다.

국제기구뿐 아니라 외국 정부까지 위안화 표시 채권을 발행하면 위안화에 투자하는 외국인은 늘게 마련이다. 이로써 위안화는 달러화 약세에 따라 국제 금융시장에서 안정된 통화라는 인식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박선미 기자 psm82@newsva.co.kr



간격처리를 위한 class